S.E.S.가 뭉쳤다, 그린하트바자회 개최 '여전한 비주얼'
S.E.S.가 뭉쳤다, 그린하트바자회 개최 '여전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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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S.E.S.가 자선 바자회를 위해 다시 뭉쳤다.

지난 23일 S.E.S. 멤버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다른 멤버 유진, 슈와 함께한 그린하트바자회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멤버들은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월을 빗겨간 듯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제7회 그린하트바자회는 내달 7일 오후 1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개최된다. 이는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선행을 펼쳐 온 멤버 바다가 지난 7년간 그린 하트(Green Heart)라는 이름으로 S.E.S. 멤버들과 지속적으로 펼쳐온 바자회다.

이번 애장품 바자회의 수익금은 유니세프, 체리티워터, 동물자유연대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최근 미국 7개 도시에서의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했으며, 패션 오디션 프로그램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의 홍보대사 및 심사위원으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난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