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가 앵콜 공연된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공연 제작사 엠뮤지컬아트는 국내 초연에 대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앵콜 공연을 결정했다.
화려한 무대와 마법같은 의상 체인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뮤지컬 '신데렐라'는 마법으로 누더기가 드레스로 바뀌고, 호박, 생쥐, 여우가 각각 마차, 말, 마부로 변한다는 동화 속 내용이 무대에서 그대로 실현되는 것만으로도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지난 9월 충무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신데렐라' 역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앵콜 공연에는 신데렐라 역에 서현진 윤하 백아연, 크리스토퍼 왕자 역에 엄기준 산들(B1A4) 켄(VIXX)과 새롭게 발탁된 박진우, 이 외에도 홍지민 나정숙 이경미 가희 정단영 임은영 김법래 장대웅 박무진 황이건 등 실력파 출연진들이 함께한다.
한편 뮤지컬 '신데렐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의 1차 티켓은 오는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주요 예매처에서 오픈된다.
사진=엠뮤지컬아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