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극 중 캐릭터에선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함박웃음을 선보였다.
28일 정유미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의 조력자 연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유미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주변 스태프들과 눈을 맞추고 함박웃음을 짓거나 자신에게 향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반가움을 표하는 등 촬영장의 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드는 정유미의 눈웃음은 극중 연희 캐릭터와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정유미는 촬영 전후의 차이가 극명한 배우다. 연희를 연기할 땐 강인한 카리스마를 내뿜다가도 카메라 불만 꺼지면 살가운 애교를 선보이며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며 정유미에 대한 애정 어린 칭찬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금주 방송된 7, 8회를 기점으로 극중 연희의 활약상이 점차 비중 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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