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전지현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신 7개월의 전지현이 우아한 D라인과 만삭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전지현은 "무척 감사 드린다. 제가 벌써 이런 큰 상을 받아도 될지 싶다.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객,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한류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감사드린다"는 말로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전지현 외에 이문세, 이용, 이선영, 김광수, 정태성, 이호연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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