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영화별점] '검은 사제들' 이 정도로 무섭고 잘 빠진 엑소시즘이라니
[맛보기 영화별점] '검은 사제들' 이 정도로 무섭고 잘 빠진 엑소시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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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가 가장 빨리 공개되는 곳, 언론시사회. 그토록 기다리던 작품이 과연 얼마나 잘 나왔을까? 조급한 독자들을 위해 제니스 뉴스가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조금 짧지만 그만큼 빠른 '맛보기 영화별점'을 먼저 전한다.

<검은 사제들>
감독 : 장재현 / 출연 :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조수향 /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 상영 등급 : 15세 관람가 / 러닝 타임 : 108분 / 개봉 : 11월 5일

시놉시스 :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이에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한다.

맛보기 영화별점 : ★ ★ ★

관전 포인트 : #강동원 멋있었다 #강동원 사제복 #강동원 보러 갔다가 박소담 보고 오네 #우리나라에도 이런 엑소시즘 영화가 #공포 #너무 무서움 #구마의식 #명동 한복판 #박소담 피분장 #박소담 실제 목소리

 

사진=영화 ‘검은 사제들’ 스틸
디자인=박수진 parksj@zenithnews.com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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