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기념 SM 가수 코스프레 윤아-수영-샤이니
할로윈데이 기념 SM 가수 코스프레 윤아-수영-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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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할로윈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소녀시대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SM 20주년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키마우스 복장을 한 유리와 미니마우스 복장을 한 윤아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수영 역시 "나는 매우 위축됐어. 엄마가 당장 집으로 오라고 했다"는 글과 함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 분장을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룹 샤이니 키는 "경쟁사"라는 멘트와 함께 맥도날드 삐에로로 분장한 자신과 KFC 할아버지로 분장한 온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외에도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SNS를 통해 영화 '매드맥스' 속 워보이, 이누야샤, 헤르미온느, 말레피센트 등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및 아티스트들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이날 할로윈파티를 진행했다.

 

사진=윤아, 수영, 키, 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