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종로비밥전용관 연습실에서 뮤지컬 '지구 멸망 30일 전' 연습실 공개했다. 이날 성재준 연출을 비롯해 배우 정민, 황의정, 하현지, 김용남, 백기범, 이설 등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을 선보였다.
한편 '지구 멸망 30일 전'은 사랑보다는 환경적 조건이 결혼의 가장 우선 순위가 되어있는 현대 사회에 지구 종말의 순간이 다가오자, 잊고 있던 사랑 본연의 가치를 찾기 시작하며 현대의 결혼 풍속을 유쾌하게 꼬집는 독특한 설정의 창작 뮤지컬로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영상=신승준 기자 ssj21000@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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