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015 MMA '맨정신' '이프 유' 무대 최초 공개
빅뱅, 2015 MMA '맨정신' '이프 유'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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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빅뱅이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여하는 빅뱅은 방송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은 특별한 무대인 '맨정신'과 '이프 유(IF YOU)'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해마다 음악 시상식에서 새로운 무대를 연출하며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빅뱅은 이번 2015 멜론뮤직어워드를 통해 올해 발매한 앨범 'MADE' 시리즈를 완성하게 된 것.

앞서 빅뱅은 지난 5월, 3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M'을 시작으로 매달 2곡의 신곡이 수록된 싱글앨범을 연속으로 발매했다. 각 앨범의 음원은 공개와 동시에 차트를 점령하며 그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빅뱅의 멤버 대성은 '맨정신'을 통해 특별히 준비한 드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프 유' 무대에서는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통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오는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MBC 뮤직-에브리원,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사진=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