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이른 아침부터 환한 미소를 선사한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공항직찍'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그는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 대만 매장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붓기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낸 윤아는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브이(V)' 포즈와 환한 미소를 선물했다.

이날 윤아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맞게 두터운 그레이 더블 코트를 기본으로 한 톤온톤 스타일로 등장했다. 코트와 함께 블랙 터틀넥 니트와 레깅스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으며, 광택감 있는 부츠와 깜찍한 비니로 윤아만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편 지난 1일 윤아는 자신의 SNS에 이번 대만 행사에서 만난 팬들을 배경으로 미니 하트를 보내는 애교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이치커넥트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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