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화이트 셔츠+블랙 니트 '젠틀 매력 발산'
'스파이' 김재중, 화이트 셔츠+블랙 니트 '젠틀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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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김재중이 '스파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6일 종영될 KBS2 드라마 '스파이'(한상운 이강 극본, 박현석 연출)에서 스파이 엄마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정원 엘리트 요원 선우로 출연중인 김재중이 종영 인사를 전해왔다.

극 중 부드러운 남자와 냉철한 요원을 오가는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재중은 화이트 셔츠에 니트를 매치, 젠틀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파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3개월 동안 좋은 배우들, 스태프와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스파이'를 위해 열정을 쏟아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과 박수를 보낸다. '스파이'의 대미를 장식할 15, 16회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사진=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