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한류 아이돌그룹 빅뱅(Bigbang)의 멤버 태양이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엔비에이)의 2015 S/S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힙합과 스트리트 컬처 감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는 NBA는 최근 패션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NBA는 이번 시즌 블랙 앤 화이트 감성의 시크한 캐주얼 룩을 국내 및 중국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며 중국시장 전개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

엠케이트렌드(MK Trend)에서 전개하는 NBA에서 올해의 모델로 발탁된 태양은 최근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쳤으며 음악뿐 아니라 감각적인 힙합 스타일의 패션 아이콘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NBA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태양을 2015 S/S 시즌 모델로 맞아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모델발탁을 통해 NBA와 태양 모두 한국과 중국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며 모델 발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NBA

윤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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