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권율이 ‘SNL코리아6’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권율이 오는 14일 오후 9시 45분 생방송되는 tvN ‘SNL코리아6’에 호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율이 그간 작품을 통해 선보인 배우로서의 매력, 또 작품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다분한 끼를 이번 SNL 출연을 통해 색다르게 그려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권율은 최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로망남친과 장난끼 가득한 욕쟁이 사무관 사이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그가 SNL코리아를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권율은 영화 ‘최악의 여자’에서 사랑 앞에서 한없이 유치해지는 전도유망한 신인 배우 현오 역을 맡아 배우 한예리와 권태기 연인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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