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가 데뷔 10주년 콘서트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스윗소로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소속사 뮤직앤뉴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스윗소로우 멤버들이 공연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윗소로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선보여왔던 다양한 음악들을 총망라하는 자리를 만들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처음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지금까지 스윗소로우는 항상 새로운, 즐거운 무대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년 간 스윗소로우가 해 온 음악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선곡은 물론, 곡의 순서도 하나 하나 고심해서 결정했다. 또 곡 사이 간 호흡까지 고려해서 편곡하는 등 정성을 들여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뮤직앤뉴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