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지은 기자] 휘성과 제시가 티격태격 남매 포스를 과시했다. 

6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 ‘듀엣 미션’을 함께 진행한 휘성과 제시의 친남매 같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휘성과 제시가 무대에 오르기 전 장난을 치며 긴장감을 떨쳐 버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 후 이어진 무대에서 휘성은 절도 있는 안무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자신의 속내를 담은 랩까지 소화했다. 제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더해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MBC나가수3

박지은 기자

jpark@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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