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지난 5일 인천공항,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나타나 공항을 런웨이로 탈바꿈시켰다.
평소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던 그는 이른 출국 시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포스를 뿜어냈다. 후드 점퍼에 카멜 컬러 롱코트를 걸친 시크한 애슬레저룩을 멋지게 마무리한 것은 바로 그의 우월한 비율.

이날 공항에는 김영광을 비롯해 모델들이 한꺼번에 나타나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조용하던 공항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든 김영광과 모델 휘황, 강소영, 김재영, 조민호 등은 한 브랜드의 중국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과 더불어 이미 중국에 체류 중인 배우 공효진과 이후 출국한 가수 박재범이 합류, 해당 론칭행사를 빛내줄 예정이다.
사진=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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