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공습! 철벽 방어템으로 내 피부를 지켜라
미세먼지 공습! 철벽 방어템으로 내 피부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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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예진 인턴기자] 올 가을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미세 먼지’다. 뉴스에선 연일 미세먼지 지수를 보도하며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황사, 자외선 등과 함께 ‘도시형 노화’의 주범이다. 모공 보다 20배나 작기에 피부 표피층을 뚫고 들어와 각종 피부 질환을 야기한다. 그렇기에 꼼꼼한 클렌징과 스킨케어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하여 미세먼지로부터 당신의 피부를 지켜줄 ‘미세먼지 철벽 방어템’을 제니스 뉴스가 소개한다.

 

독소를 제거하자! 유기농 해독 세안

피부 관리의 기본은 클렌징부터 시작한다. 상처 입은 피부 속 독소까지 제거 해주는 해독 세안을 위해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의 멀티 클렌저 ‘유칼립투스 퓨어 캐스틸 솝’에 주목하자.

‘유칼립투스 퓨어 캐스틸 솝’은 유기농 코코넛과 올리브, 햄프씨드, 호호바 오일, 천연 토코페롤을 함유하고 있으며, 화학 성분은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덕분에 모공 속 노폐물은 말끔히 제거해 주고, 촉촉하게 보습을 채워준다. 특히 탁월한 살균 작용으로 피부를 맑게 해주며, 트러블 완화에도 좋다. 여기에 바디워시, 샴푸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밖에서도 간편하게, 뿌려 쓰는 ‘핸드 새니타이저’

각종 질환과 트러블의 원인은 청결하지 못한 손에서 비롯된다. 깨끗한 손을 유지하는 것이야 모두가 원하는 바이지만 손을 씻기 힘든 야외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이에 닥터 브로너스의 ‘오가닉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겔 타입의 새니타이저와 다르게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이다.

사용 후에는 빠르게 건조되고, 화학성분이 남지 않으며, 특히 손 외에도 스마트폰, 키보드, 자동차 핸들 등 손이 닿는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글리세린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속 보습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미세 먼지의 원천 차단, 피부 보호막을 만들자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 형태의 토너나 세럼을 사용하면 2차 세안 효과가 있어 피부 진정에 좋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에 특화된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된다.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탁월한 진정 효과로 촉촉함을 유지시키고, 내추럴 허벌 성분과 그레이트 버독을 함유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준다.

특히 피부 자극이 심한 날은 마스크시트 위에 ‘칼렌듈라 꽃잎 토너’를 적셔 5분간 얹어놓으면 트리트먼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완벽 차단 ‘안티 폴루션’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엔 당연히 보습과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닥터자르트’의 ‘더마 디펜스 선 플루이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토탈 안티 폴루션 제품이다. 피톤치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끈적임과 백탁 현상이 없고, 수분 크림만큼 풍부한 보습력을 지녔다.

‘랑콤’의 '유브이 엑스퍼트 엑스엘-쉴드’는 옥수수 커넬 추출물(Maize Extract)이 피부와 유해먼지 사이에 보호막을 형성해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도록 돕는 자외선 차단제다. 노화와 잡티를 유발하는 장파 UVA 차단 기능을 강화했다.

 

 

사진=닥터브로너스, 키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