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식상한 '오피스 라이프', 향수 하나로 달라질 수 있다.
바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비즈니스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오피스 커플을 위한 향수 화보'의 주제다. 해당 매거진은 오피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 장소, 상황별 오피스 센트를 제시해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친 직장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커리어우먼이 출근 전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향수로 '지미추(Jimmy Choo) 블러썸'을, 커리어맨이 미팅과 퇴근 후 데이트에서 사용하는 향수로 '지미추 맨'을 소개했다.
매거진 관계자는 "블러썸의 생기발랄하고 우아한 향기는 당당하고 섹시한 커리어우먼의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향"이라며 해당 제품을 오피스우먼의 향수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미추 맨의 프레시하면서도 크리미한 향기는 업무에 프로페셔널하지만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부드러운, 이상적인 남자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향수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모폴리탄이 오피스 센트로 소개한 지미추 블러썸과 맨은 전국 코익퍼퓸 매장 및 드럭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코익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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