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XIA준수가 '잠실 실내체육관 지분설'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XIA준수 네 번째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XIA준수는 "이번 공연의 시작을 일본 요코하마에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잠실에서 여러분들을 뵈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3월에서 뵀었고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뵀다. 여기 경기장에 지분이 있는 게 아니냐는 (웃음)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여기서 여러분들을 보았는데, 공연장에 정이 많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XIA준수는 지난달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이번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 공연은 이날에 이어 8일 같은 장소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이후 나고야와 대만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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