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핫샷이 중국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핫샷은 최근 중국 엔터테인먼트 합작사 한오시대의 러브콜을 받아 중국 내 활동 계약을 체결했다.
한오시대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 연예계 주요 인물들의 합작회사로 알려졌다. 한오시대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핫샷의 중국 현지화 전략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장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핫샷을 아시아권 한류열풍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네오이녹스엔모크스 역시 핫샷의 중국 진출과 투자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한류 드라마 제작과 대중문화 콘텐츠를 보급하는 회사다. 네오이녹스엔모크스 측은 "핫샷의 중국 활동에 지속적인 투자를 지원해 중국 내 그룹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핫샷은 준혁 티모테오 키드몬스터 성윤 윤산 호정까지 총 6명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10월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 7월 리패키지 앨범 '아임 어 핫샷(I'm a HOTSHOT)'으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 19일부터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케이오사운드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