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3월 새학기가 시작됐다. 새내기들이 가득한 교정, 산뜻하고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 15학번 새내기가 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튀지 않으면서도 신입생다운 풋풋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싶은 새내기에겐 데님 원피스를 추천한다. ‘예스비(ysb)’에서 출시한 데님 원피스는 에스닉한 감성의 자수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고전적인 데님 아이템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자유롭고 발랄한 여대생 분위기를 줄 수 있는 데님원피스와 봄 스테디 아이템인 야상 재킷을 더한다면 캐주얼한 스타일 완성!

또한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 줄 수 있는 컬러감이 있는 시계는 밋밋한 스타일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준다. 나비를 모티브로 한 독일 시계 브랜드 ‘배카엔밸(BECA&BELL)’의 Kempsey(켐지)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주며 옐로우 컬러의 가죽 밴드가 사랑스러운 여대생의 손목을 장식해 줄 것이다.

신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가벼운 캔버스 원단에 둥근 앞코가 매력적인 ‘핏플랍(fitflop)’의 팝 발레리나 캔버스는 올 시즌 트렌드인 놈코어(norm core)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하는 제품이다. 원피스나 청바지 등 어떤 의상과도 멋스럽게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고 슈퍼컴피 미드솔을 장착하여 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한 착용감으로 산뜻한 새내기 캠퍼스룩을 선사한다.

사진=예스비, 베카앤벨, 핏플랍

이소희 인턴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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