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황정음, 벌써부터 中 인기도 대단! "대신할 여배우 없다"
'킬미,힐미' 황정음, 벌써부터 中 인기도 대단! "대신할 여배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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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화정음이 중국 팬까지 매료시켰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정음 씨가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역대급 여주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도 두터운 팬 층이 형성되며 각종 SNS 및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정식 방영이 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킬미, 힐미'는 각종 포털 사이트 한국 드라마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 팬들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황정음의 눈물연기를 좋아한다 그 연기를 보면 진심으로 마음이 아파진다" "황정음의 연기를 대신할 여배우는 없다" "황정음의 연기는 격이 다르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황정음의 머리핀도 예쁘고 옷도 귀엽다 마음을 사로잡는 그녀만의 매력이 있다" "황정음의 새 화보 정말 아름답다" 등 연기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종영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