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이자 핸드백 브랜드 '퍼스트 루머(1st RUMO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송경아의 패션필름이 공개되어 화제다.

마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패션필름 ‘Please, Doo, Something’에서 송경아는 몽환적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며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패션필름 속에 등장하는 가방은 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한 리미티드 라인 아크릴 클러치로 ‘Please’, ‘Doo’, ‘Something’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단어들이 모이면 하나의 문장이 완성되어 위트를 더한다. 이번 패션 필름을 통해 그녀는 예술적 재능과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번 패션필름은 뉴욕의 유명 패션 사진작가인 데이비드 변(David Byun)이 디렉팅을 맡아 눈길을 끈다.

퍼스트 루머의 패션필름 영상은 퍼스트 루머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퍼스트 루머

이소희 인턴기자

lsh@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