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밴드 부활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활은 내달 27일 오후 3시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내달 중순 발표 예정인 새 미니앨범의 신곡을 최초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희야’ ‘사랑할수록’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ding Story)’ 등 히트곡 무대도 펼쳐진다.
서정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과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 드러머 채제민,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전하는 깊고 아름다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활 3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는 앞서 지난 14일 춘천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서울에 앞서 내달 24일 수원, 25일 인천에서 개최된다.
사진=부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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