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UNIQ(유니크)가 7일 태국 방콕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졌다.
방콕에서 열린 ‘UNIQ 1st FAN MEETING in BANGKOK 2015로 UNIQ는 데뷔 후 최단 기간 내 태국에서 팬미팅을 가진 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위해 UNIQ 멤버들은 본인들의 노래인 ‘Falling in love’, ’Born to Fight’의 무대를 준비해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을 매료시켰다. 멤버들은 팬들과 직접 게임을 하고, 각자 자신의 개인기를 한껏 뽐내며 현장에 참석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태국 팬들은 UNIQ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제작하며 UNIQ의 태국 첫 팬미팅을 반겼다. 특히 생일을 맞은 멤버 김성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UNIQ멤버들은 함께 자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하이파이브회’를 끝으로 첫 태국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UNIQ는 4년여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에 데뷔,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를 넘나드는 다국적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Y.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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