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정동하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정동하는 내달 19, 20일 양일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보이스 오브 마이 하트(Boice of my heart)’를 개최한다.
앞서 정동하는 올해 전국 9개 도시를 거친 전국투어 콘서트와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상황이다. 이어 정동하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좀 더 팬들과 가까이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정동하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개최하는 공연이기에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려고 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갈 공연에 팬들과 더 가까이 교감하고 싶은 공연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 소극장 콘서트 ‘보이스 오브 마이 하트’의 티켓은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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