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STYLE] Z style on the street Vol.1 - 아타르(Atar)
[ZSTYLE] Z style on the street Vol.1 - 아타르(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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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모두가 유명 해외 패션 브랜드에 주목할 때, 우리는 오히려 훌륭한 한국 브랜드에 눈을 돌렸다. 한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브랜드를 발굴하여, 전 세계에 소개하는 'Z style on the street'이 바로 그 것. 스트리트의 패션피플을 직접 만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시켜보는 새로운 형태의 영상기획! '한국 패션 브랜드를 널리 이롭게 하라!' 편집자주.>

ZSTYLE Vol.1은 패션 브랜드 아타르(Atar)와 함께했다. 아타르는 블랙&화이트 룩을 베이스로 '네오프렌'이라는 트렌드성 소재와 감각적인 프린트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 그래서 ZSTYLE Vol.1에서는 아타르에서 새롭게 출시한 맨투맨 티셔츠 마더 블러섬2(II Mother Blossom), 피직스(Physics)와 스냅백 아이엑스(I.X)와 코로나(Corona)를 들고 신사동 가로수길로 향했다. 스트리트 패션 피플들은 과연 이 아이템을 어떻게 소화해냈을까.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모델 김서영은 "컬러감도 좋고 디자이너가 말하고 싶어하는 바가 옷에 잘 나타나 있다"고, 모델 채윤환 역시 "어깨의 오버사이즈 핏이 남성적 느낌을 살려준다.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해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했다. 모델이 아닌 패션 피플 위한솔 씨도 "네오프렌은 평소에 착용하기 부담스러운 소재다. 그런데 이 제품은 다른 옷들에 비해 훨씬 편하다"며 아타르의 제품을 데일리 룩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패셔너블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하고 싶을 때. 이럴 때 패션 피플들은 올블랙 룩을 이용한다. 그러나 올블랙 룩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소재에 차별성을 두거나 감각적인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상=이주희 기자, 박지은 기자 jpark@zenithnews.com

박지은 기자
박지은 기자

jpark@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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