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피부 속 유수분 지킴이를 소개합니다
건조한 겨울, 피부 속 유수분 지킴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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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예진 인턴기자]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3대 영양소 섭취가 필수다. 신체 활동의 에너지원인 이들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고 심하면 병이 된다.

피부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적절한 균형을 이룬다. 유분은 피지선에서 나오는 기름이며, 수분은 한선에서 나오는 땀의 99%를 차지한다. 그런데 피지선과 한선은 춥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 왕성히 활동하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 피부는 겨울만 되면 건조하다고 고통을 호소한다.

 

▶ 물기를 머금은 듯, 피부에 수분을 보충할 시간

겨울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킨다. 이런 환경에 피부가 노출되면 트거나 각질이 일어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분감 있는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땡큐파머의 ‘트루 워터 딥 크림’은 피부의 보습을 지켜주는 꿀 감촉의 수분 크림이다. 알로에 성분이 함유돼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수분막과 오일막이 이중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동안 보습이 지속된다.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항산화 작용 효능을 가진 알파인 스트로베리 성분으로 만든 크림이다. 산뜻한 수분감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키엘의 ‘울트라 수분 밤’은 알프스에서 자라난 에델바이스 성분이 수분을 전달하는 고농축 수분 밤이다. 보들보들한 벨벳 감촉으로 피부에 밀착함과 동시에 녹아들며, 수분 코팅막을 만들어 준다.

▶피부의 탱탱함을 지키자, 영양 공급

2-3일에 한 번,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나이트 집중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땡큐파머의 ‘백 투 릴랙스 수딩 젤 마스크’는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워시 오프 타입의 팩'이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석류 추출물과 무화과 추출물 등 식물 유래 농축 보습 성분이 함유돼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라네즈의 ‘퍼밍 슬리핑 팩’은 처진 피부를 리프팅 시켜주는 젤 제형의 탄력 슬리핑 팩이다. 가바, 콜라겐 펩타이드 등의 성분이 수면시간 동안 피부건조를 막아 주며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라비오뜨의 ‘나이트 어페어 이브닝 마스크’는 천연 유래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영양 슬리핑 마스크다.

▶피부 보호에는 역시 유분! 정답은 '페이스 오일'

유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지 않으면 수분이 더 쉽게 증발될 뿐 아니라 피부가 유해한 환경에 노출돼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피지 분비가 활발하지 않은 건성 피부라면 반드시 피부에 유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동인비의 ‘동인비초 오일’은 홍삼 오일이 함유돼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페이스 오일이다. 건조한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준다.

비오템의 ‘리퀴드 글로우 오일’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 성분과 8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오일이다. 피부에 활력과 에너지를 채워 광채를 완성해준다.

슈에무라의 ‘얼티메이트 오일 인 에센스’는 엄선된 8가지 오일이 함유됐다. 얼티메이트 콤플렉스 오일 포뮬라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속 콜라겐 합성을 돕는다.

헤라의 ‘오일 세럼 매직 포뮬라’는 세럼과 오일을 6:4의 황금 비율로 배합한 제품이다. 젤-워터-오일로 변화하는 독특한 제형으로 천연 유래 오일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사진=땡큐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