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지난 9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뛰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차가운 도시 여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해시태그를 통해 오는 3월 중반 첫 방송될 예정인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 촬영 중임을 알리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극 중 부잣집 외동딸 역할을 맡은 만큼 고우리의 패션 또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 미니멀한 디자인의 직선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재킷과 아찔한 핫팬츠는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특히 같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하운즈투스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숄더 백은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줘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가 착용한 이 백은 브루노말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에디션 제품으로 이태리 동화 '피노키오' 캐릭터와 만나 러블리하고 시크함이 넘치는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제품명은 '콜로디 피노키오'이며 스트랩이 탈부착 가능하여 클러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고우리의 인스타그램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차도녀 등장, 기대돼", "여왕의 꽃 빨리 보고 싶어요~" "가방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과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 고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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