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가 앨범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슈퍼주니어-D&E의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은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핫 트랙스 등 각종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는 물론이며 일간 차트 1위까지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D&E의 이번 앨범은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및 팝 앨범 차트 1위, 아시아 9개 지역 케이팝(K-POP)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이며 중국 바이두 킹(KING) 주간 차트에서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이 정상에 올랐다.
또한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아이치이와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주간 1위에 등극,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어 눈길을 끈다.
이번 슈퍼주니어-D&E의 앨범에는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과 '마더(Mother)'를 비롯해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일곱 곡이 담겨져 있으며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히치하이커(Hitchhiker), 노이즈뱅크(NoizeBank) 등 국내외 유명 작사, 작곡진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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