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가 가장 빨리 공개되는 곳, 언론시사회. 그토록 기다리던 작품이 과연 얼마나 잘 나왔을까? 조급한 독자들을 위해 제니스 뉴스가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조금 짧지만 그만큼 빠른 '맛보기 영화별점'을 먼저 전한다.

<5 to 7>
감독 : 빅터 레빈 / 출연 : 안톤 옐친, 베레니스 말로에, 글렌 클로즈, 올리비아 썰비, 에릭 스톨츠, 프랭크 란젤라, 램버트 윌슨 / 장르 : 멜로, 로맨스 / 배급 : (주)코리아스크린 , 와이드릴리즈(주) / 상영 등급 : 15세 관람가 / 러닝 타임 : 97분 / 개봉 : 11월 19일
시놉시스 :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지망생 브라이언(안톤 옐친 분)은 어느 날 길을 걷다가 아리엘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33살 파리지엔느 아리엘(베레니스 말로에 분)은 자신에게 다가온 브라이언 때문에 마음이 흔들린다. 프랑스에선 배우자가 있어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오후 5시에서 7시. 아리엘은 브라이언에게 특별한 데이트를 제안한다.
맛보기 영화별점 : ★ ★ ★ ☆
관전 포인트 : #불륜이라기엔 아름다운 사랑 #담백한 결말 #뉴욕 명소 데이트 #프랑스에선 정말 그래요? #매력녀 베레니스 말로에
사진=영화 ‘5 to 7’ 스틸
디자인=박수진 parks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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