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김해김&올리브데올리브의 콜라보레이션 '해피플라워'
김인태김해김&올리브데올리브의 콜라보레이션 '해피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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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캐주얼 패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Olive Des Olive)와 김인태김해김(Kiminte Kimhekim)디자이너가 협업해 '해피 플라워 프로젝트(Happy Flower Project)'를 실시한다.

前 발렌시아가(Balenciaga) 디자이너이자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인태김해김은 이번 프로젝트의 해피티셔츠를 디자인할 당시 매우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고. 이에 당시 느꼈던 행복함을 화가 나 있거나 슬픔에 잠겨있는 이들과 나누고자 재미있고 입기 쉬운 형태로 제품 디자인을 전개했다.

해피티셔츠는 앵그리 해피(Angry Happy)나 새드 해피(Sad Happy) 등 '해피'라는 단어를 부정적 의미의 단어 뒤에 조합해 아무리 화가 나고 슬프더라도 다시 행복해지자는 디자이너의 바람을 투영해서 만들어졌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해피티셔츠와 블라우스, 원피스, 에코백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며, 출시되는 아이템은 오는 20일 올리브데올리브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올리브데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