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배우 원기준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2015)’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대종상에서 남녀주연상 후보에는 황정민(국제시장), 하정우(암살), 손현주(악의 연대기), 유아인(사도, 베테랑), 김윤진(국제시장), 전지현(암살), 김혜수(차이나타운), 엄정화(미쓰 와이프), 한효주(뷰티 인사이드)가 올랐고 인기상 투표 1위 후보에는 김수현과 공효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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