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내달 4일 부산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비투비는 지난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부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 in 부산'의 공연 정보를 공개하고 올해 첫 단독 공연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열린 비투비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의 연장선으로, 생생한 라이브 사운드와 함께 일곱 명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층 화려한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보컬 라인과 랩 라인으로 구분되는 비투비의 강렬한 유닛 무대는 물론, 풍성한 멤버별 개인 무대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미니 7집 음반 '윈터스 테일(Winter's tale)'을 발표한 비투비는 이후 예능, 라디오 등 개별 활동에 나서며 일본 프로모션을 병행해왔다. 비투비는 오는 25일 일본에서 첫 번째 오리지널 싱글 '미래(あした)'를 발표하고 상반기 일본 시장 점령에 나선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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