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프로듀싱 팀 원피스 '렛츠 겟 잇', 도끼 강렬 피처링 참여
윤상 프로듀싱 팀 원피스 '렛츠 겟 잇', 도끼 강렬 피처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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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래퍼 도끼(Dok2)가 프로듀싱 팀 원피스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윤상 소속사 오드아이앤씨 측은 "도끼가 오는 25일 공개될 원피스의 첫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싱글 '렛츠 겟 잇(Let's get it)'의 피처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원피스는 윤상을 주축으로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결성한 프로듀싱 팀이다. 앞서 지난 18일 ‘렛츠 겟 잇’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피처링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 바 있다.

'렛츠 겟 잇'은 EDM 계열의 곡으로, 특유의 짜릿한 질주감에 촘촘히 쪼개진 비트, 현란한 사운드 디자인으로 완성된 곡이다. 도끼의 랩 메이킹과 피처링이 더해져 강렬함을 선사한다.

한편 윤상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 '앤솔로지(Anthology)'를 개최한다.

 

사진=오드아이앤씨, 일리네어레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