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박유천이 새 작품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박유천은 앳스타일 4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유천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상대 역인 신세경과는 사이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어색하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이어 "대본 리딩날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다. 회식 때도 테이블이 달라서..."라고 밝혔다.
또한 "오랜만에 하는 작품인데 좋은 예감이 오냐"는 질문에 "좋은 예감 같은 건 해 본 적 없지만 대본 리딩날 무척 즐거웠다. 감독님 스타일이 워낙 편안하셔서 마치고 술자리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은 그룹 JYJ 멤버인 김재중의 군입대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앳스타일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