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오는 27일 오후 2시 2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두 남자의 진한 우정과 성공을 다룬 2인극으로 지난달 21일 진행됐던 1차 티켓오픈 당시 50% 이상의 유료점유율을 기록하며 예매율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가 프로듀서이자 연출을 맡아 2010년 초연된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지금까지 류정한 이석준 신성록 이창용 고영빈 정동화 조강현 카이 등이 출연, 폭넓은 마니아층의 지지를 이끌어낸 작품이다.
이에 3년 만에 돌아와 지난 9일 진행된 미니음악회는 관객 참여율이 600%에 육박, 다시 한번 불어올 스토리 신드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2차 티켓오픈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의 공연에 해당하며 각종 할인 혜택도 준비됐다.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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