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심플하고도 독특한 매력의 주얼리 브랜드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공식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주얼리 시장에 첫 발을 디딘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 고준희, 김민희, 윤승아, 보아 등 ‘연예인 사복 패션’에 착용한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고준희의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높아지는 인기를 대변했다.
대학에서 금속디자인을 전공하고 패션 홍보대행사에서 경력을 쌓은 김누리 실장은 ‘소장가치 있는 디자인’을 모토로 해당 브랜드를 론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컬렉션만 해도 다수의 제품을 품절시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으며 실버, 14k 골드, 담주 진주 등의 리얼 소재를 사용해 고유 번호가 각인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넘버링 제품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쇼룸과 비이커 스토어, 톰그레이하운드, 디누에 등 총 6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넘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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