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비스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의 팬클럽이 ‘퐁당퐁당 LOVE’ 제작진에 뷔페를 선물했다.
25일 MBC 창사기념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LOVE’ 측에 따르면 윤두준의 팬클럽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뷔페와 커피차를 준비해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윤두준은 ‘퐁당퐁당 LOVE’에서 조선의 왕 이도 역을 맡았다. 이에 윤두준 팬클럽이 ‘퐁당퐁당 LOVE’ 촬영 현장에 뷔페를 선물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 친히 그대들에게 가리탕을 하사하노니 사양치 말고 많이들 들라”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새겨진 플랜카드가 담겨 있다. 특히 용포를 입은 윤두준이 해골 모자를 쓰고 음식을 들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윤두준의 팬클럽이 준비한 따뜻하고 푸짐한 음식들은 촬영에 지친 제작진들에게 큰 힘과 활력소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퐁당퐁당 LOVE’는 ‘타임 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비 오는 날이면 어디든 갈수 있는 고3 소녀 단비(김슬기 분)와 조선시대 왕 이도(윤두준 분)의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2월 6일과 13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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