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윤상이 연말 공연을 개최한다.
윤상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각각 오후 8시, 6시,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앤솔로지(Anthology)'를 개최한다.
윤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간 가수로서 활동하며 히트를 친 명곡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윤상은 지난해 5년 만에 발표했던 ‘날 위로하려거든’과 최근 프로듀싱 팀 원피스로 발표한 신곡 ‘렛츠 겟 잇(Let's get it)'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원피스 멤버 다빈크와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함께하는 무대 등도 준비하고 있어, 윤상의 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는 후문이다.
아울러 윤상은 3회에 걸친 이번 콘서트에서 각 공연마다 다른 노래들을 선곡, 더욱 만족도가 높은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상 단독 콘서트 '앤솔로지'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오드아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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