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화보, 외까풀 눈에 꼭 맞는 아이라이너 공개 '역시 달라'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가수 가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가인은 지난 5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50호와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아이라인을 강조한 블랙 메이크업의 아이콘으로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현정과 함께 뷰티 멘토로 나섰다.

가인은 평소에 즐기는 블랙 아이라인과 컬러 스모키, 레드 립 메이크업 등을 아티스틱한 화보로 풀어냈다. 화보에 쓰인 모든 제품은 피현정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탄생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뷰티 토크에서 외까풀 눈에 꼭 맞는 아이라이너를 찾기까지의 에피소드와 무엇을 어떻게 바르는지 등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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