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선, 핸드메이드 아이웨어의 위력 '디자인+실용성'
브이선, 핸드메이드 아이웨어의 위력 '디자인+실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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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수제 제작된 아이웨어의 고품질 소재가 눈길을 끈다.

아이웨어 브랜드 브이선(V:SUN)이 수제작업 공정과 다양한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인기 모델인 '브이클릭'과 '헤리티지' 라인의 고품질 소재가 흥미롭다.

템플이 분리돼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가능한 브이클릭은 스위스 그릴아미드사의 TR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또 내화학성, 충격강도, 피로강도를 인정받은 그릴아미드 TR 소재는 우수한 탄력성과 내구성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아세에이트 소재로 제작된 헤리티지는 고급 소재인 셀룰로이드, 셀룰로우스, 아세테이트 수지를 수작업으로 만든 수제 선글라스 라인이다. 특히 이 소재는 자외선에 의한 변색이 거의 없고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광택을 더해 멋스러운 연출을 돕는다. 특히 가공성이 우수해 자신의 콧대에 맞춰 사용하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아세테이트 소재에 메탈 소재를 더해 세련된 하금테 선글라스로 라인을 다양화했다"며, "착용 시 하금테 특유의 복고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브이선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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