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남성 5인조 제이제이씨씨(JJCC)가 데뷔 1주년 및 화이트 데이를 맞아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게릴라 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화이트 데이인 14일에는 오후 4시, 21일에는 오후 5시에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무대 앞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오후 4시에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나무무대 앞에서 개최된다.
JJCC는 데뷔 곡 '첨엔 다 그래'로 시작해 '빙빙빙' '비 굿(be good)' '니가 떠나간다' '질러' 등 다섯 곡을 부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미공개 신곡과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 각각의 개인 유닛 무대도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JJCC는 이번 공연이 화이트 데이와 데뷔 1주년 이벤트인 만큼 현장을 방문해준 팬들에게 직접 사탕과 꽃을 선물, 로맨틱한 팬서비까지 펼치게 된다.
한편 JJCC는 이달 말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고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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