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이민호가 베이직한 코트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지난 25일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상해로 떠났던 이민호는 베이직하면서도 멋스러운 롱 코트를 선택, 187cm의 큰 키가 돋보이는 훈훈한 남친룩을 보여줬다.
출국 당시 컬러가 믹스된 색감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싱글 코트를 입은 이민호는 아이보리 컬러의 라운드 니트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입국 때는 커다란 주머니가 특징인 네이비 컬러의 코트를 후드티와 겹쳐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날 이민호가 착용한 코트와 니트, 후드 집업은 모두 남성 패션브랜드 TNGT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인기스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T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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