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쇼핑도 스마트한 시대다.
의류 브랜드 나인(NAIN)이 지난 11월 30일부터 온라인 투 오프라인(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몰에서 상품 검색은 물론 고객과 가장 가까운 매장의 위치와 재고를 확인해주고, 상품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편리한 서비스다.
또한 온라인의 모든 상품을 '예약하기' 기능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원하는 매장과 원하는 시간에 착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판매하지 않는 온라인 전용 상품까지 포함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이스토어' 등록 고객과 스토어 예약하기 이용 시, 온&오프라인에서 오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에도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며 긍정적인 면이 많았다. 이번 서비스의 정식 오픈을 통해 전국 4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모든 상품의 연계를 강화해 더욱 편리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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