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타킹’에서 호흡을 맞추는 강호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시 목동 SBS사옥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호동, 슈퍼주니어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있다. 명실상부 강호동은 대한민국 최고의 MC다. 그런 MC에게 난 배우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인으로서의 역량은 물론, 인간으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 난 빨대처럼 강호동 형님의 좋은 부분만 쏙쏙 빨아먹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은 국민 제보에 의해 스타킹이 탄생 되는 ‘메이드인 시청자 예능’ 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국민예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청자들의 제보로 재주 넘치는 우리의 이웃을 ‘스타킹’으로 소개해 이웃들에게 격려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강호동, 이특이 진행하는 ‘스타킹은’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안하나 기자

ah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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