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공항패션, 야상 점퍼 입은 금발 요정 '추위 완벽 무장'
태연 공항패션, 야상 점퍼 입은 금발 요정 '추위 완벽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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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야상 점퍼를 선택했다.

1일 오전 태연은 홍콩에서 열리는 Mnet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금발의 인형 같은 미모의 사진 속 태연은 풍성한 퍼(fur) 장식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리버시블(reversible: 뒤집어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퍼 재킷으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았다.

무심한 듯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한 태연의 야상 재킷은 여성의류 브랜드 지컷(g-cut) 제품으로 알려졌다. 캐주얼 야상 혹은 퍼 재킷 양면 모두 활용 가능해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태연은 오는 4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지컷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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