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현아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일 오후 8시 중국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맞은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MAMA, 이하 ‘2015 마마’)가 개최됐다.
이날 현아는 흰색 탱크톱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핑크색 퍼 의상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그는 '잘나가서 그래'와 '빨개요'를 열창하며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연출했다.
아울러 현아는 이날 베스트 여자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5 마마’는 가수별 6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1개 부문과 함께 ‘유니온페이(UnionPay) 올해의 가수-노래-앨범’ 대상 3개 부문 등 총 18개 부문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사진=tvN ’마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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