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규현과 종현의 통기타 버스킹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내달 10일 첫 방송될 KBS2 신(新)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 측은 통기타 버스킹으로 여유를 즐기는 그룹 슈퍼주니어 메버 규현과 밴드 씨엔블루 멤버 종현의 모습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종현은 통기타를 연주하며 열창을 하고 있고, 규현은 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버스킹을 즐기는 규현과 종현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진다.
종현은 통기타를 손에 들자 폭발적인 에너지로 인도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더욱이 규현과 종현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이컨택과 해맑은 미소로 서로 교감을 나누고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은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로 찾아간 규현과 종현이 인도 도착을 기념해 즉흥 버스킹 공연을 펼칠 당시 모습으로, 두 사람은 노래에 취해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한다.
사진=KBS2 '두근두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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