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연말 선물을 고민하기 시작할 때다.
이에 영국 브랜드 버버리(Burberry)에서는 감사와 사랑의 뜻을 전하는 홈 액세서리와 칠드런 컬렉션을 제안한다.
해당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은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다양한 디자인의 키참, 수작업으로 제작된 토마스베어 인형, 영국의 향을 담은 캔들과 홈웨어 등 다양한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영국의 전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캔들은 총 여섯 가지의 향으로 출시됐고, 새롭게 출시되는 토마스 베어는 1930년대부터 봉제 인형을 만들어온 영국의 메리소트사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또한 여아와 남아, 그리고 아기를 위한 선물세트도 있다. 브랜드 로고가 음각으로 박힌 가죽패치 니트모자와 벙어리 장갑은 최상급 캐시미어를 100% 사용해 디자인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칠드런 선물 구입 시 고급스러운 포장 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연말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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