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업텐션(UP10TION)이 가장 순수한 멤버와 상대적으로 덜 한 멤버를 꼽았다.
최근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만난 업텐션은 미성년자 멤버인 규진과 샤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가장 순수한 멤버와 덜 순수한(?) 멤버를 언급했다.
이날 진후는 규진을 순수한 멤버로 꼽으며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가 대한민국의 청년이라면 규진이는 바른 생활 청년이다. 교과서적인 친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상대적으로 덜 바른 멤버가 누구인지 묻자 멤버들은 “지목해볼까?”라며 환희를 선정했다. 이에 환희는 “내가 오픈형 마인드다. 미국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환희가 뭘 할 때 생각 없이 한다. 자유분방한 편이다. 그리고 매사에 긍정적이다. 좀 심하게…”라고 증언을 해 더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업텐션은 지난달 27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보!’를 발매,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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